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위치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/초승달 푸쉬 논란 (문단 편집) === [[똘똘똘이]]의 2차 방송 === 초승달의 방송이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아 똘삼의 방송이 켜졌다. {{{#!folding [ 똘똘똘이 발언 전문 펼치기 · 접기 ] >안녕하세요. >여러분, 제가 이 야심한 시각에 방송을 왜 켰는지 궁금하신 분도 있을거고, 왜 켰는지 아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. >자, 저는 이야기를 했고 제 이야기에 책임을 져야겠죠. 책임을 지기 위해서 방송을 켰습니다. >제가 잘못이 없다구요? 잘못 있죠. 제가 잘못은... 이걸 계속 방관해 왔던 게 잘못이에요. >음. 그 잘못은 변하지 않을 거고, 계속 제가 지고 가야 될 거에요. >그래서 그냥 저는 오늘, 제가 하고 싶은 말 또 하도록 하겠습니다 > >믿은 죄라구요? 사람을 믿은 죄? 하하... 웃기는 소리 하지 마세요. >제가 방송을 왜 그만둡니까. >잠깐만요 물 좀 떠올게요. 말이 길어질 수 있으니. > >안녕하세요. >자 어쨌든 초승달님께서 이야기를 하셨네요. 지금 마리님도 방송 중이신 거 같고. >어쨌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. 뭐냐면 제가 들은 게 항상 있다고 했잖아요. >저도 초승달님하고 알버트님하고 사귄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. >계속 들었지만 확인하려고 한 적 없어요. >뭐 사겼을 수도 있지. 확인할 수도 있... 확인할 필요 없지. >그래서 알버트님한테도 물어본 적 없고, 초승달님한테도 물어본 적 없습니다. >왜냐하면 이 이야기가 한 번 두 번 나온 이야기들이 아니에요. >그래서 그냥 뭐, 일이 있을 때마다, 초승달님 공방 나올 때마다, 주변에서 들리던 이야기니까. >그래서 안 물어봤죠. 안 물어봤고. > >어제, 예. 어제 제가 이야기했었잖아요? 초승달님을 지지한다고 말씀 드렸어요. >그러고 나니까 이제 그날 저녁에 초승달님한테 연락이 왔어요. >사귄 거 맞다고. 자기 때문에 내가 피해를 입을 거 같아서 무섭다고,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. >저는 거짓말이라고 생각 안해요 그거는. >뭐 인지부조화일 수 있겠죠? 그게 왜 거짓말입니까? >지금 무슨 상관이 있는 거죠? 알버트랑 초승달님이랑 사귄 게. >어쨌든 초승달님은 그랬어요. 뭐 묻을 수도 있었겠죠. 묻을 수도 있었겠고. >물론 저는 이제 처음에는 그걸 왜 이야길 하려고 하냐, 하지 마라. >이제 뭐 그러다가도... 이야기하고 싶으면 해야지. >그러다가도, 어쨌든간에 초승달님이 거짓말쟁이가 된 순간, >저도 마찬가지로 제가 초승달님한테 지지를 보냈기 때문에, 저도 마찬가지로 가는 거죠. >사실 무섭더라고요 솔직히. 솔직히 무서웠어요. 초승달님이 그걸 이야기하는 순간. >사실 뭐 진실은 아무 상관 없겠죠? 진실은 아무 것도 상관 없겠죠. > >'거짓말 하는 순간 신뢰는 떨어지는 거임' >뭐 그럴 수 있어요. >그래서 초승달님도 무섭다고 하신 거고. >어쨌든 그런 거짓말이라는 거를 끝까지 안고 갈 수는 없는 거죠. >결국 진실, 그 진실이 누가 선택하는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. > >'지금 그거 때문에 이 사태가 난 건데 그거엔 왜 침묵하셨죠?' >그게 뭔데요? >자, 저는 제가 본 것만 판단한다고 했습니다. 제가 본 거요. >초승달님이 뭘 했습니까? 초승달님이 뭘 했어요? 알버트랑 사겼어요. 뭘 했는데요. >'거짓말이요.' >(웃음) 그래요. > >아무튼 뭐, 여러분들은 또 관심 없는 거 알아요. 그리고 뭐 저를 조롱하고 싶겠죠. >괜찮습니다. 달게 받아들이겠습니다. 아무튼 감사하고요. >저는 그래요. 다른 케이스라고 생각하는 거는, 제가. 제가 들은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. >들은 거 딱 하나 있죠 마리님한테. 운영자랑 짜고 사람들 구독을 쥐락펴락하려고 했다. 딱 하나 들었네요. > >(도네 나옴) 어이구 이거 안 껐네. 잠깐 이거 꺼놓을게요. >아무튼 그렇습니다 뭐... 그래요. 초승달님이 계속 방송을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. >하셨으면 좋겠는데... > >(한숨) 이 작금의 사태를 보니까, 근데 정말로 저는 그냥 인간에 대한 그 정이 다 떨어질라고 그래요. 초승달님 이야기가 아니에요. >다 그냥 어쨌든간에 자기만 살아남으려고, 그렇게 날뛰고 있는 게 보면 그냥 대단한 거 같아요. >자 어쨌든 뭐 살아남으실 분들 잘 살아남으세요. 저도 마찬가지로 그렇습니다. >오래 살아남으시고, 저는 제 신념대로 살다가 뒤지겠습니다. > >저도 살아남으려고 킨 거긴 하다구요? >맞아요. 그럴 수도 있겠죠. 제 입장 표명해야 되니까. >근데 저는 제가 책임지는 거라고 생각해요. >초승달님도 마찬가지로... 무슨 마음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. >뭐 고백하고 후련해지셨으면, 그래서 자신한테 떳떳할 수 있으면, 저는 그걸로 된 거라고 생각해요. > >'트코랑 트윕이랑 유착관계 아시는 거 있나요?' >모르겠어요. 근데 뭔가 있겠죠. 독점이니까. > >(한동안 채팅 봄) > >방송은 왜 켰냐구요? 아 저 방송 쉰다구요 하려고요. 말하려고요. >어쨌든간에 제 나름대로의 책임이라 생각해요 그거는 일단. >그러니까 저는 그겁니다. 저의 지지는 변함이 없다는 거예요. >제가 본 거는 확실하니까. 전 알버트도 알고 초승달도 알아요. > >아, 제가 쉬는 이유는 뭐냐면요. 그냥 좀... 너무 끔찍해요. 너무 끔찍해서요. >그냥 그, 뭐 어쨌든간에 오래 살아계실 분들 살아계시구요. >근데 그냥 그래요.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 건지... 그럴 수도 있겠죠 뭐. >근데 뭐 저도 제 양심에 살다가, 제 양심대로 살다가 일어난 일이니까. >제 양심... 그게 어떻게 어떤 일을 벌어... 일으키는지. 그런 것들,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. > >일단은 저기, 시청자 여러분한테 정말 죄송하구요. 정말 슬프네요. >저 떠나는 거 아니에요. 그냥 방송할 기분이 아니라서요. >정말 슬픕니다 진짜로. 진짜로 슬퍼요. >어쨌든 초승달님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라고. >어떻게 되겠죠. 시간이 지나면. > >'''그 둘이 사귀는 거 숨긴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냐구요?''' >'''(크게 웃음) 니들 때문에 ㅋㅋㅋ 그거, 그거 말고는 있겠니? ㅋㅋㅋ 몰라서 물어본 거야? ㅋㅋㅋ''' > >'초승달이 거짓말해서 푸딩, 마리님이 엄청 욕 먹었는데요?' >음, 그래요. 뭐 그럴 수 있겠죠. >그러니까 이제 마리님한테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했겠죠. 이야기를. >아니, 초승달님한테, 아니 초승달님이 마리님한테 전화할 이유가 뭐가 있나요. >이야기하기 전에 뭐 저한테처럼 미리 이야기했겠죠. > >어쨌든간에, 저는 전혀...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될까요. >전혀... 흔들리지 않았다. 라고 하면 이상하겠죠. >흔들리지 않았다고 하면 이상하겠는데, 믿음은 변하지 않았어요. 결국 이게 종교적인 건데. > >아 팔로우챗 같은 거 안 걸 거에요. 뭐 하고 싶은 말 다 하세요. >이게 어떻게 보면 제가 받을 벌이겠죠. >그렇죠. 근데 이제 여기 지금 채팅만 봐도 알 수 있는 게, 결국은 핵심은 그게 아니었거든요. >핵심은 그게 아니었는데, 이제 결국은 초승달님이 거짓말했다. 이제 이걸로 돌아간 거만 봐도. >왜 거짓말했는지는 저는 알 거 같아요. 그 무서운 일이 또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거고. >아무튼 여러분들, 뭐 헐뜯고 싶은 사람 마음껏 헐뜯으세요. > >자 어쨌든 그래요.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. >초승달님은 초승달님 양심대로 행동한 거고, 저도 제 양심대로 행동한 겁니다. >그리고 누가 뭘 잘못했는지. 그걸 생각, 그걸 생각해보면 결국은 답은 나온다고 생각해요. 누가 뮐 잘못했는가. > >저는 아는 게 없거든요. 잘못했다는 거를. >그렇게 많은 이야기들이 들리는 와중에서도 잘못한 거 못 들었으니까. 그래서 아직도 믿는 거예요. >거짓말은 한 이유는 이해가 되고요. 그걸로 끝입니다. > >자, 그러면 제가 마음을 추스를 때까지는 방송을 쪼끔 쉬겠습니다. 쪼끔. >아주 쪼끔 쉴 거에요. 뭐 내일 바로 돌아올 수도 있는 거고. 하루이틀 정도 있다가 돌아올 수도 있는 건데. >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죄송합니다. 어차피 근데 좀 쉴 때 됐잖아요, 제가. >정말 감사합니다. 감사합니다. 그리고 죄송합니다.}}}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